P, Q, C 삼중고, 커버리지 목표주가 -7.7% 하향 조정
- NIM Peak-out, 원화대출 역 성장 전망. 이에 따라 9분기 연속 증가했던 이자이익이 올해 1분기 감소 예정. 최근 연체율 상승이 심상치 않은데다 경기 침체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대손비용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봐야할 것. CS, 미국 지역은행 파산 등 금리 인상에 따른 취약한 연결고리가 드러나고 있어 국내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도 강화될 예정
- 다만 전술한 요인이 은행 수익성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NIM 절대적 수준 지난해 대비 상당히 높고, 국내 주요 금융지주 자본 여력 규제 기준을 강화해도 여유. 우리는 올해도 은행의 증익을 예상. 그러나 어찌됐든 탑라인은 성장은 꺾였고 매크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국면이 아니기 때문에 업황 약화는 불가피. 연간 이익 변동은 없으나 멀티플 조정에 따라 커버리지 목표주가를 -7.7% 하향하고 산업 투자의견 Neutral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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