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그냥 좋았다
3월 내수 신차 시장(수입차 제외)은 14.1만대(+27% YoY, +13% MoM)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달의 성장은 전기차 보조금 확정에 따른 전기차 이연 수요가 견인하면서 국내 시장 피크론이 대두됐었다. 뚜껑을 열어본 3월은 공급망 정상화 속에 대부분의 세그먼트 판매가 개선되는 호황을 보여줬다. KG모빌리티도 2년 만에 월 판매량 8천대를 넘기면서 순항했고, 4월부터는 역대급 사전예약을 기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하위 세그먼트를 견인할 전망이다. 시장 수요의 빈 틈이 없다. 현대차는 그랜저의 왕좌 탈환으로 국내 점유율 Top 순위권을 확보하고 있고, 기아는 2년 만에 현대차보다 많은 물량의 수출을 쏟아내고 있
어 판매/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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