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수요 증가로 보안관제 사업 부문 성장
2022년 매출액은 230억원(yoy +3.8%), 영업이익 20억원(yoy +19.1%, OPM8.7%)을 전망한다. 전사 매출 비중의 60%를 차지하는 보안관제 사업 부문에서 민간 수요 호조가 지속된 점이 주효했다. 이 외에 보안컨설팅, 스마트 시스템과 보안솔루션 사업 부문도 견조한 영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보안관제 사업 부문에서 이익 기여도가 높은 원격 관제 서비스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며 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클라우드 신사업 부문에서 매출 인식이 일부 지연되며 추가 성장은 제한되었다. 올해 2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약 24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안 컨설팅 부문의 매출 확대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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