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한은이 금리 인상에 신중한 이유, 그럼에도 인상할 조건은 환율
- 고용 지표, 물가 지표, 연이어 Fed의 금리 인상에 관한 변화무쌍한 시장. 3/22 FOMC를 앞두고 2주간의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는 만큼 해당 주요 경제 지표들의 결과와 해석이 시장 변동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 비농업 고용 20만명 이상 증가에 CPI 전월비 0.4%, 전년대비 6.2% 컨센서스에 부합할 경우 Fed의 금리 인상 가이던스는 “보다 높게, 보다 오래”
- 한국은행의 딜레마: 정책의 시차를 고려할 때 300bp 금리 인상의 경기/물가 둔화 파급 효과는 진행 중이고, 올해는 더 확대될
전망. 물가 전망을 하향시키며 대내 요인에 의한 금리 인상 필요성을 일축시키는 이유임.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려야만 한다면 그 배경은 단연 ‘환율’이 될 것
20230310075237777_0_k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