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종목은 덕산네오룩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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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덕산하이메탈의 AM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화학소재사업부문을 덕산네오룩스로 분할 재상장하였습니다.
핵심 사업으로는 OLED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현재 주력으로는 HTL과 R Prime, Red Host를 납품 중에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4분기 마진율 방어 성공적이였습니다.
덕산네오룩스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68억원(+7.6%, YoY/ -20.3%, QoQ), 영업이익 124억원(-13.6%, YoY/ -23.7%, QoQ/ +26.5%, OPM)으로
매출액은 기대치에 미달했습니다.
하지만 관계사 애플과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품하면서 22년도에는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13 및 갤럭시 폴드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IT용OLED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며 고 수익성 향상!
두번째 꾸준히 성장하는 OLED는 성장
최근 10인치 전후의 노트북, 태블릿PC 등 IT 기기에 OLED패널이 채택되며 수요를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모니터)도 출시되며 OLED패널의 제품 다각화는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기존 LCD라인의 전환투자 완료로 스페이스 부족에 따른신규 2단지 OLED패널 투자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는 모두 동사의 소재 수요를 유발합니다.
3번째 역사적 밴드 최하단 가격입니다.
중국 패널메이커들의 소재 주문량 감소 반영해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 및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DDI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지속되며 중국향 매출 3Q21 85억원, 4Q21 70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두번째 종목 인터플렉스입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임. 베트남에 위치한 INTERFLEX VINA CO.,LTD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고객사임. 영풍전자, 비에이치 등이 주요 경쟁사를 두고 있습니다.
매출은 수출 86%, 내수 14%로 구성됨. 중국과 베트남 출자회사에 capa 증설 투자를 진행하는 등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중입니다.
2022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이 상반기 갤럭시S22울트라(갤럭시노트), 하반기 갤럭시Z폴드(4), 동시에 S펜 적용(내장)으로 마케팅 차별화에 주력.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22, 갤럭시Z폴드)의 차별화 요인은 S펜 적용(내장)으로 평가,
특히 2022년 S펜이 내장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생산 비중이 2021년 갤럭시 S21의 약 30%대비 확대된 40~45%로 추정,
2022년 2월 예약 물량을 반영하면 추가적인 생산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울트란 판매량은 2021 년 875만대에서 2022년 1,017만대(40% 생산기준 추정) ~ 1,525만대(60% 예약기준 추정) 로 증가하여 기본적으로 2022년 울트라 생산 물량은 증가
2022년 하반기에 갤럭시Z폴드(3, 4) 판매량은 2021년 185만대(갤럭시Z폴드3)를 상회한 480만대 추정. 2021년 S펜이 별도 구매였으나
2022년 기본적으로 내장된 S펜의 차별화에 주력
단일 제품(디지타이저)의 생산으로 수율, 믹스 개선이 최대로 예상, 이는 영업이익률의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